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/2015-16 시즌 (문단 편집) ==== 3R (08.25) vs [[리버풀 FC]],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(0:0 {{{#ffce00 '''무'''}}}) ==== ||<-3> [[에미레이트 스타디움]], 2015년 8월 25일 || || 팀 || 아스날 || 리버풀 || || 스코어 || 0 || 0 || || 전반 || 0 || 0 || || 후반 || 0 || 0 || || 득점자 || || || ||<-2> BGM || [[임재범]] - 여러분 ~~(형제더비 헌정곡)~~ || 시즌 초반 [[첼시 FC]]와 함께 죽을 쑤던 중에 찾아온 초반의 빅매치. 1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게 의외의 일격을 얻어맞고 패배한데다 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는 승리하긴 했으나 대체로 초반의 예상을 밑도는 경기력을 보여줬던 터라, [[필리페 쿠티뉴]] 등의 핵심자원이 건재하고 [[디보크 오리기]], [[크리스티안 벤테케]] 등의 수준급 선수를 영입해 스쿼드를 강화하는 데 성공한 리버풀을 과연 이길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따랐다. 이런 우려 속에 펼쳐진 3라운드는 아스날의 현재 문제점과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었다. 리버풀은 [[조던 헨더슨]]이 결장함에 따라 [[루카스 레이바]], [[엠레 찬]], [[호베르투 피르미누]]가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. 아스날은 주전 센터백 조합인 [[로랑 코시엘니]], [[페어 메르테자커]]가 동시결장함에 따라 어린 센터백인 [[칼럼 체임버스]]와 [[가브리엘 파울리스타]]가 중앙 수비를 담당하게 되었다. 과연 주전 수비수 두 명이 빠진 여파 때문인 듯 아스날은 시작부터 리버풀의 공격에 휘둘렸다. 전반 2분만에 쿠티뉴가 슈팅으로 골대를 맞춘 것. 그러나 아스날도 [[메수트 외질]]과 [[아론 램지]]를 필두로 반격에 나섰다. 전반 8분 외질의 패스를 받은 램지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어 골이 취소되었다. 비디오 판독을 한 결과 램지의 슈팅은 온사이드였다는 것이 밝혀졌는데, 많은 구너들은 이 장면에서 운이 지독히도 없음을 두고 가슴을 쳐야 했다. 양팀 모두 공격진의 활약에 비해 수비진의 잔실수가 많았다. 아스날의 두 중앙 수비수는 수시로 체흐를 위기에 빠트렸고, 이는 아스날 공격진을 맞이한 리버풀 역시 마찬가지였다. 전체적으로 골키퍼들이 미쳐 날뛴 경기. [[페트르 체흐]]는 1, 2라운드에 걸쳐 지적받은 수비력 논란을 일거에 잠식시키는 활약을 펼쳐 자신이 왜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불렸는지를 똑똑히 증명했다. 시몬 미뇰레 역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저번 시즌 대패의 악몽을 잊게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